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밖에 보니 꽃놀이를 갈 정도로 벚꽃이 많이 피었떠군요.
어느새 그렇게 세상이 너무 좋아졌어요.
하루하루 변화를 느끼지 못하고
1주일 단위로 변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게 나이가 들면 들수록 새롭게 됩니다.
세상이 크게 바뀌지 않고 있어요
매일이 반복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이것을 앞으로의 몇년이 그러겠지요.
지금까지 나는 행복했을까요
우리는 행복해야겠지요
우울하지만 모두 사랑하고 싶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많은것을 추억합니다.
제 오른편에 있는 맥은 액자 역할을 합니다
계속 사진을 바꾸어 줍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행복을 느낍니다.
이런 사진을 보고,
날씨를 느끼다보면
산책을 가고 싶습니다.
모두 그렇지 않을까요?